`앳트래커` 운영사 누벤트, (주)외식인과 가맹점 품질관리 서비스 고도화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장 데이터 플랫폼 '앳트래커'를 운영하는 누벤트가 'FC다움'을 운영하는 (주)외식인과 데이터기반 품질관리 서비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프랜차이즈 품질관리를 데이터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공동연구 개발할 예정이며, 양사 기업 고객에게 데이터와 품질 관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장 데이터 플랫폼 '앳트래커'를 운영하는 누벤트가 'FC다움'을 운영하는 (주)외식인과 데이터기반 품질관리 서비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프랜차이즈 품질관리를 데이터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공동연구 개발할 예정이며, 양사 기업 고객에게 데이터와 품질 관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벤트가 운영하는 '앳트래커'는 정확도 높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매장의 현장 매출, 배달 주문, 메뉴별 판매량, 식자재 소비량 등을 자동 분석하고, 분석된 데이터는 웹 기반 대시보드, 모바일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FC다움'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인 가맹점 품질(QSC) 점검, 가맹점 계약 관리, 가맹점 커뮤니케이션, 가맹점 요청사항 관리 등 가맹점을 직접 관리하는 슈퍼 바이저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다.
누벤트 김천식 대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한층 고도화된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프랜차이즈의 많은 관리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등교사 `극한직업` 맞네…월 30만원 과외 요구조건 보니
- 울릉도 집 가격이 무려 2.2억?…네티즌 "너무 비싸다" 빈축
- "아이가 빠졌어요" 엄마 비명소리…열차 승객들 온몸으로 구했다
- 세차장 앞에서 속옷 내리고 음란행위 40대…또다시 실형
- "여친 폭행 사실 들킬까 봐"…때리고 나흘 동안 감금한 30대의 최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