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10월 미국서 열린다…중기중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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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는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동포기업, 동포기업인과 국내기업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에서 12개 지자체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38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미국의 조달청(GSA), 중기부(SBA) 등 정부기관과 캘리포니아주 등 지방정부, 상공회의소연합·현지기업 등 경제계 및 3만여 현지 관람객과의 비즈니스(사업) 교류 기회를 갖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대회 개최를 약 1개월 앞두고 참가업체의 제반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주최 측이 마련 중인 전시·상담회, 세미나, 투자포럼 등의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도 병행됐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대회는 2002년 시작한 세계한상대회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상네트워크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기중앙회도 이번 대회에 뷰티, 식품, 생활용품 등 분야의 기업 50여개로 KBIZ관을 구성해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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