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2023년 후기 학위수여식'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6일, '2023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56명, 석사 34명 등 총 790명이 학위를 받았다.
오리엔테이션은 신·편입생들의 대학생활 설계와 온라인 학습환경 적응에 도움이 될 ▲학사 안내 ▲콘텐츠 안내 ▲대학생활 안내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와 총학생회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6일, '2023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56명, 석사 34명 등 총 790명이 학위를 받았다. 장지호 총장과 각 학부·학과장들은 단상에 올라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축하를 전했고 졸업생들도 그동안의 지도에 감사를 표하며 기쁨을 나눴다.
또 노광진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졸업생과 이인선 TESOL대학원 졸업생이 총장상을, 우수한 학업성적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이 ▲학장상 ▲대학원장상 ▲학업성적우수상 ▲모범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84세라는 노년의 나이에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귀감을 받은 최고령 졸업자 윤형근 중국어학부 졸업생이 공로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장지호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이라는 영광스러운 성과를 가지게 된 여러분의 미래에 더 큰 성취와 발전이 있기를 응원한다"면서 새로운 삶의 첫 장을 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에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신·편입생들의 대학생활 설계와 온라인 학습환경 적응에 도움이 될 ▲학사 안내 ▲콘텐츠 안내 ▲대학생활 안내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와 총학생회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신·편입생들은 별도로 마련된 학부·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해 소속 학부·학과 교수진, 선배들과 만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