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첫 대만 콘서트 1분만 전석 매진..글로벌 인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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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9월 27일 대만 레가시 타이베이(Legacy Taipei)에서 첫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위 아 랜딩)을 개최한다.
루시는 내달 27일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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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밴드 루시(LUCY)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9월 27일 대만 레가시 타이베이(Legacy Taipei)에서 첫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위 아 랜딩)을 개최한다. 루시가 해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티켓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매 공연마다 네 멤버의 황홀한 밴드 플레이가 돋보이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감동을 선사하며 '믿고 듣는 밴드' 수식어를 꿰찬 루시가 이번에는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대만 콘서트에서 선보일 완성도 높은 연출과 색다른 무대에도 기대가 모인다.
루시는 지난 17일 미니 4집 '열'을 발매한 가운데,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열'에 수록된 모든 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타이틀곡 '아지랑이' 인기도 여전히 뜨겁다. '아지랑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다양한 청춘의 단상이 등장, 이들이 열병을 이겨내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지원사격에 나선 배우 김시아의 뛰어난 연기력과 루시 특유의 청량한 음악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루시는 내달 27일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seon@osen.co.kr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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