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축제 20만 6천명 방문…21억 3천만 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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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3 영동포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나흘 동안 축제에 20만 6천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모두 21억 3천만 원의 농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광객과 농가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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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3 영동포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나흘 동안 축제에 20만 6천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모두 21억 3천만 원의 농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광객과 농가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포도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축제는 지난 2월 한국 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관광객들이 맨발로 포도를 밟아 터뜨리는 포도밟기를 비롯해 포도 수확과 포도먹거리 체험, 마술쇼 등 20여개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전국 60개 유소년팀이 참여한 '전국 유소년 풋살페스타'와 신인가수 등용문인 제18회 추풍령가요제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많은 성원으로 과일의 고장 영동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우수한 점을 더 강화해 전국 최고의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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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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