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5·18 특위 “시민 대토론회 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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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5·18 특별위원회가 '오월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 참여해 달라고 일반 시민과 오월단체·시민단체 등에 촉구했습니다.
정다은 광주시의회 5·18 특위위원장은 오늘 광주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5·18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지만 오월단체와 시민단체가 대치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5·18 특위는 오월단체와 시민단체, 5·18 재단과 일반 시민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시민 대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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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의회 5·18 특별위원회가 ‘오월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 참여해 달라고 일반 시민과 오월단체·시민단체 등에 촉구했습니다.
정다은 광주시의회 5·18 특위위원장은 오늘 광주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5·18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지만 오월단체와 시민단체가 대치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제는 ‘오월 문제’에 대해 시민이 참여하는 논의 구조가 필요하다며 공개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토론회에 함께 모여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광주시의회 5·18 특위는 오월단체와 시민단체, 5·18 재단과 일반 시민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시민 대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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