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인천 송도에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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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이 오늘(8/28)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닷새동안 열립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학계·국제기구 인사 등 74개국 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제3회 저탄소 도시 국제포럼과 함께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 적응 선언식, 기후 적응 기술 전시 등 연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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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이 오늘(8/28)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닷새동안 열립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학계·국제기구 인사 등 74개국 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일정으로 유엔환경계획(UNEP) 주관의 아시아·태평양 적응네트워크(APAN) 포럼과 UNFCCC 주관의 아·태 국가 적응 계획(NAP) 국제포럼 등이 열립니다.
고위급 대화에는 마지드 알 수와이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사무총장과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의 장·차관급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을 주제로 기후 변화에 대한 국가별 적응계획 수립·이행·협력 방안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제3회 저탄소 도시 국제포럼과 함께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 적응 선언식, 기후 적응 기술 전시 등 연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은 2013년 독일 본에서 국가 적응계획에 대한 단일 포럼으로 시작된 이후 기후 적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제 행사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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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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