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구준엽♥서희원, 韓서 쌍둥이 비밀 출산설

백지은 2023. 8.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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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이 한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시나 파이낸스, 소후닷컴 등 중국 현지 언론은 최근 "서희원이 20일 비밀리에 한국에서 쌍둥이를 낳았다. 구준엽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이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쌍둥이를 얻은 것에 몹시 기뻐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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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이 한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시나 파이낸스, 소후닷컴 등 중국 현지 언론은 최근 "서희원이 20일 비밀리에 한국에서 쌍둥이를 낳았다. 구준엽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이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쌍둥이를 얻은 것에 몹시 기뻐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이달 초 서희원이 화장도 하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20파운드(약 9kg) 이상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였고 이것이 임신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 서희원이 전 남편 왕소비와의 이혼 이후 제대로 된 수입원이 없는 상황으로, 더욱 고액의 양육비를 청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서희원은 왕소비에게 아이들을 만나려면 6000만 위안(한화 약 107억원)의 보증금을 지급하고, 이중 400만 위안(약 7억원)을 미리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결혼 후 꾸준히 가짜뉴스로 고통받고 있다.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와 전 시모 장란은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불륜 폭행 마약투약 루머 등을 제기했고, 결국 서희원은 명예훼손 등으로 두 사람을 고소했다. 이와 함께 가짜뉴스를 유포해 온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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