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시대’ 패션의 완성은 얼굴?…피부 고민 해결하고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비책 공개

2023. 8. 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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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순정시대’에서는 ‘피부미인이 되어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는 고민으로 찾아온 의뢰인 전성옥 씨(63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 ‘장광’의 처제이자 ‘전성애’ 배우의 여동생이라는 그녀. 그러나 그녀를 빛내는 독보적인 별명이 있으니, 바로 동대문 패셔니스타다. 무려 30년이나 동대문 패션 시장의 거물로 불렸던 그녀, 그런 그녀에게도 손 쓸 수 없는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붉어지는 피부’! 화끈거리고 붉게 올라오는 얼굴 때문에 자신감은 한없이 떨어진다고 한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했던가! 완벽한 패션 감각만큼 피부 건강도 완벽해지고 싶다는 그녀, 과연 그녀는 원인 모를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까?

시도 때도 없이 붉게 달아오르는 피부. 조금만 더워도 모든 열이 얼굴로 간다는 그녀. 얼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찬물 세수는 기본이요, 선풍기로 찬 바람까지 쐰다는데 소용이 없다! 심지어 피부 진정에 좋은 오이 팩을 해도 오히려 따갑기만 하다고. 그녀의 피부를 검사한 결과, 그녀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라고 한다. 모공이 없어 노폐물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피부 표면은 메마른 상태였던 것. 이대로 만성 탈수가 되면 얼굴뿐 아니라 전신의 피부가 손상되고,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는데… 대체 그녀의 피부가 이렇게까지 된 결정적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그녀의 일상을 보던 중 마스터의 눈에 띈 한 가지, 세안할 때 피부를 긁어내는 과도한 스크럽! 각질 제거에 탁월한 스크럽이지만,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스크럽이 결국 예민한 피부를 만들었던 것. 이미 극도로 예민해진 그녀의 피부, 과연 되살릴 수는 없는 걸까? 마스터가 준비한 꿀 피부 만드는 꿀 TIP! 그리고 그녀에게 전수할 특급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까?

순정의 방에 피부 관리 일타 강사가 떴다. 바로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극복하고 피부 미인이 된 주인공 장해영 씨(52세)다. 피부 관리에 관해선 100% 독학으로 대학원 석사학위까지 취득한 그녀. 그런 그녀 또한 과거엔 심각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었다고. 공무원 생활을 정리하고 홀로 피부 상태를 연구하고, 화장품도 피부에 맞는 제품들로 찾아 결과까지 꼼꼼히 체크해 지금의 꿀피부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과연 그녀의 피부 관리 비책은 무엇일까?

‘피부 미인이 되어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는 전성옥 씨의 고민이 해결될 수 있을지는 오늘(28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순정시대’ 3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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