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세계 각국 기후위기 적응대책 경험 논의·공유 '2023 UNFCCC' 개최

임한별 기자 2023. 8. 28.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각국의 기후위기 적응대책과 이행 경험을 논의·공유하는 '2023 유엔기후변화 협약(UNFCCC) 적응주간' 개회식이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가운데 임상준 환경부 차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포함한 주요 내외빈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응 논의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적응의 새로운 시대 : 적응의 확대와 변혁'이라는 주제로 환경부가 주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인천광역시,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천송도에서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기후위기 적응대책과 이행 경험을 논의·공유하는 '2023 유엔기후변화 협약(UNFCCC) 적응주간' 개회식이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가운데 임상준 환경부 차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포함한 주요 내외빈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응 논의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적응의 새로운 시대 : 적응의 확대와 변혁'이라는 주제로 환경부가 주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인천광역시,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천송도에서 개최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화되어 기후위기 적응(기후위기로 인한 취약성을 줄이고, 건강피해와 자연재해에 대한 적응역량과 회복력을 높이는 모든 활동)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적응대책과 이행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