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단독콘서트 'HEY DAY' 성료… 9월 새 앨범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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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가 단독 콘서트 'HEY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EY DAY'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한 아시아 투어 'RE: FTISLAND'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티켓 오픈 직후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해 FT아일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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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단독 콘서트 'HEY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EY DAY'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한 아시아 투어 'RE: FTISLAND'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티켓 오픈 직후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해 FT아일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FT아일랜드는 일본 11번째 싱글인 '시아와세오리(シアワセオリー)'의 한국어 버전을 부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Cycle'(사이클), 'Falling Star'(펄링스타), '바래', 'Champagne'(샴페인) 등을 부르며 열기를 더해갔고, 노래에 맞춰 대형 공을 던지며 즐길 수 있도록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연 중반부에는 'Not Enough'(낫 이너프) 'All of My Life'(올 오브 마이 라이프) 'Broken'(브로큰) 'Sage'(세이지) 'Rising Star'(라이징 스타) 'I'm Still Here'(아임 스틸 히어) 등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새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선공개해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팬들은 스탠딩석과 좌석 모두 꽉 채웠으며, 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공연을 즐겼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탁월한 무대 실력과 호응 유도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공연을 선사했다.
최민환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FT아일랜드의 멤버로서 행복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멤버들이 함께 있어 줘서 고맙고, 음악 들으러 오셔서 같이 즐겨주시는 팬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했으며, 이홍기는 "항상 고맙고 조만간 보자. 9월에 컴백하는 곡으로 곧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응원 부탁드린다"며 컴백에 대해 말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을 목표로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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