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꿈이룸 범일' 입점식 개최

김민지 기자 2023. 8. 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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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5일 동구 '꿈이룸 범일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6기 교육생의 입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지환 진흥원 단장은 "이번 꿈이룸 점포 입점식을 통해 16기 교육생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흥원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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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부산 동구 꿈이룸 범일점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6기 교육생의 입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경제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5일 동구 '꿈이룸 범일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6기 교육생의 입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의·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자금 ▲분야별 맞춤형 교육 ▲창업 아카데미(특강) ▲전문가 멘토링 및 피칭 프로그램 ▲보육 공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이룸 범일점'은 약 430평 규모의 창업 보육 공간으로 1층 식품·음료 등 일반 매장, 2층 온라인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진흥원은 지난 3월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세 가지 유형(온라인 셀러형·로컬크리에이터형·라이프스타일혁신형)의 16기 교육생을 모집, 50명을 선정했다.

오지환 진흥원 단장은 "이번 꿈이룸 점포 입점식을 통해 16기 교육생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흥원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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