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X게펜 '더 데뷔', 29일 연습생 20명 최초공개…6000대1 K팝소녀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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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K팝 시스템과 게펜레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합쳐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가 60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20명의 소녀들과 함께, 그 서막을 연다.
28일 하이브 측은 게펜레코드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의 IGA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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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K팝 시스템과 게펜레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합쳐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가 60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20명의 소녀들과 함께, 그 서막을 연다.
28일 하이브 측은 게펜레코드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의 IGA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 미디어를 비롯한 글로벌 130여 매체들의 온오프라인 참석으로 진행될 이날 간담회는 방시혁 의장, 존 재닉 회장, 미트라 다랍 대표,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등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주요 경영진들의 프로젝트 방향성과 추진내용, 전망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 2년간 12만명의 지원자 가운데서 선발된 20명의 연습생들이 12주간 오디션 대장정을 앞둔 포부를 직접적으로 밝히는 기회도 마련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당사의 아티스트 제작 방식과 노하우, 미국 네트워크 등이 총동원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전에 없던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특히 전세계 음악시장의 총본산인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인 발굴 단계부터 K-팝 제작 시스템을 적용해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K-팝은 물론 미국과 전세계 팝 역사에도 기념비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와 유니버셜뮤직그룹(UMG)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의 합작 법인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육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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