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잡페어 6년 만에 재개… 다음 달 신입사원 상시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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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시작한다.
28일 현대차는 다음 달 1~14일 2주 동안 현대차 공식 채용 누리집을 통해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잡페어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다음 달 8일~10일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기업 문화 소개, 현직자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잡페어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다음 달 3일까지 현대차 채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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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시작한다.
28일 현대차는 다음 달 1~14일 2주 동안 현대차 공식 채용 누리집을 통해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 원칙을 도입해 매 분기(3·6·9·12월) 1일마다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아이티(IT) 등 모두 6개 분야 26개 직무가 대상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현대차는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직자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잡페어(Job Fair),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잡페어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다음 달 8일~10일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기업 문화 소개, 현직자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메타버스 설명회는 다음 달 5~6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잡페어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다음 달 3일까지 현대차 채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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