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발' 뮌헨, 개막 2연승 행진…케인은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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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32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간 뮌헨은 전반 37분 비디오판독(VAR)을 통한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하며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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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코어드, 김민재에 평점 6.9점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철기둥'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지난 19일 개막전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4-0으로 대파한 뮌헨은 개막 2연승(승점 6)으로 선두에 올랐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후반 36분 마티아스 더리흐트와 교체될 때까지 무실점에 이바지했다.
전반 32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간 뮌헨은 전반 37분 비디오판독(VAR)을 통한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하며 더 달아났다.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던 케인은 2경기 연속골로 날았다.
케인은 후반 24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독일 진출 후 첫 멀티골에 성공했다.
뮌헨은 후반 41분 아우크스부르크의 디온 드레나 벨요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이후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케인은 8.1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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