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추석 앞두고 대형마트 등 화재 예방 점검
김현주 2023. 8. 28. 11:06
[KBS 전주]전북소방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늘(28일)부터 한 달 동안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터미널 등을 돌며, 소화전이나 비상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전북에서 지난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60건, 재산피해는 4억 원 정도였고, 원인의 절반 가까이가 부주의로 집계됐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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