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코로나로 중단됐던 공장 투어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장 투어를 7월부터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반떼와 아이오닉 등을 만드는 3공장 생산공정과 자동차 전용 수출 부두 견학 등을 할 수 있다.
퀴즈 풀기, 자동차 폐시트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도 준비돼 있다.
신청은 견학 전주 목요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웹사이트 '공장 견학' 메뉴를 통해서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장 투어를 7월부터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15인 이상 기업·관공서, 외국인, 학교 등을 대상으로는 투어를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개인과 가족 단위 소수 투어도 가능하다.
투어는 매주 금요일 열리며, 성인과 학생·가족으로 나눠 시행한다.
아반떼와 아이오닉 등을 만드는 3공장 생산공정과 자동차 전용 수출 부두 견학 등을 할 수 있다.
퀴즈 풀기, 자동차 폐시트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도 준비돼 있다.
신청은 견학 전주 목요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웹사이트 '공장 견학' 메뉴를 통해서 하면 된다.
회차당 모집 인원은 최대 15명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대 안된다" 만류에도…대기업 나와 매출 6000억 '대박'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 "삼성이 도대체 왜?"…연 48% 고금리로 돈빌린 사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스무디 못 마시겠네"…'이 과일' 넣었더니 충격 결과 [건강!톡]
- HMM 소액주주들 단체행동 나섰다…"하파그로이드 인수 지지"
- 멀쩡한 와인 버리는데 2800억 쓴다고?…'뜻밖의 이유' 있었다
- "트와이스·에스파·있지·(여자)아이들 온다… K팝 걸그룹, 英 정복"
- '가짜 뇌전증 병역 비리' 송덕호, 오늘 입대…"평생 속죄"
- 뉴진스, 아침에도 굴욕은 없다…명품보다 빛나는 미모
- 시청자들 "편파 방송 '그알' 광고 날려보자"…SBS 어쩌나 [김소연의 엔터비즈]
- "소리 들렸는데…" 50년만의 최대규모 '네스호 괴물' 수색 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