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농협 금융자산 6조원 달성

이문수 기자 2023. 8.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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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이 금융자산 6조원을 달성했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3일 영등포농협 본점에서 이를 기념하는 '금융자산 달성탑 수여식'을 열었다.

황준구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영등포농협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백호 조합장은 "금융분야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환원사업, 도농상생 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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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분기 5조원 돌파 후 2년만에 쾌거
8월23일 영등포농협 본점에서 열린 ‘금융자산 6조원 달성탑’ 시상식에서 백호 조합장(오른쪽 세번째부터), 황준구 본부장, 영등포농협 임직원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이 금융자산 6조원을 달성했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3일 영등포농협 본점에서 이를 기념하는 ‘금융자산 달성탑 수여식’을 열었다. 

영등포농협의 금융자산 증가속도는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2021년 예수금 3조1000억원, 대출금 2조7000억원을 포함 금융자산 5조원을 돌파한 후 2년만에 6조원(예수금 3조7000억원, 대출금 3조원)을 넘겼다. 

황준구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영등포농협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백호 조합장은 “금융분야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환원사업, 도농상생 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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