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없어설 안 될 존재감..똑 부러진 주연

최혜진 기자 2023. 8.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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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지난 26,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단단하게 헤쳐나가는 오연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두는 가족들과의 이별을 결심한 공태경(안재현 분)에게 속상함을 느끼면서도, 공태경의 선택을 따르며 그의 곁을 지키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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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배우 백진희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지난 26,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단단하게 헤쳐나가는 오연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두는 가족들과의 이별을 결심한 공태경(안재현 분)에게 속상함을 느끼면서도, 공태경의 선택을 따르며 그의 곁을 지키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오연두는 은금실(강부자 분)의 저택에서 어머니의 제사를 지내고 있는 김준하(정의제 분)를 찾아가, 딸 하늘이를 공태경의 아이로 키우겠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응원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백진희는 단호하면서도 똑 부러진 면모를 가진 오연두 캐릭터에 동화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이끌었다. 여기에 캐릭터를 향한 응원을 유발하며 극 안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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