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미니 3집 수익금 일부 기부…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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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앨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측은 28일 "지난 25일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홍보대사 그룹 ATBO가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The Beginning: 飛上)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측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눔에 기여하며 환경 지킴이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ATBO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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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앨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측은 28일 "지난 25일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홍보대사 그룹 ATBO가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The Beginning: 飛上)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ATBO가 전달한 후원금은 지속되는 기후 위기 속 숲 가꾸기를 통해 산림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측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눔에 기여하며 환경 지킴이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ATBO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ATBO는 2023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환경 지킴이'로서의 행보를 예고, 식목일을 맞아 지난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상당리 일원을 찾아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숲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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