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깜짝 고백 "술 마셔본 적 없다", 자기관리도 철저한 황금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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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재능' 이강인(22·PSG)이 깜짝 고백했다.
이강인은 최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 '슈취타(슈가와 취하는 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태어나서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관리 차원에서 안 마시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은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술을 먹어볼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살짝 입에 댄 적은 있다. 부모님의 권유로 마셔봤는데 엄청 썼다. 쓴 것보단 단 게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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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최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 '슈취타(슈가와 취하는 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태어나서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슈취타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초대 받은 게스트가 술자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서 이강인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강인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술 대신 평소 즐겨 마신다는 청포도 에이드를 들었다.
'관리 차원에서 안 마시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은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술을 먹어볼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살짝 입에 댄 적은 있다. 부모님의 권유로 마셔봤는데 엄청 썼다. 쓴 것보단 단 게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최근에도 이강인은 빠른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 PSG는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9월에 열리는 A매치가 끝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한다"고 발표했다.
부상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26일 이강인의 훈련 모습이 PSG 구단에 업로드됐다. 팀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강인은 트레이너 코치의 관리를 받으며 회복 훈련에 집중했다.
이강인의 표정은 꽤나 진지했다.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한 아쉬움도 있겠지만, 하루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오겠다는 강한 의지가 묻어났다. 이강인도 자신의 SNS에 본인 훈련 사진을 공개해 활활 타오르는 복귀 의지를 전했다.
사실 이강인의 혹독한 훈련량은 이전부터 유명했다. 체력적으로, 체격적으로 훨씬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축구팬들도 발렌시아(스페인)에서 활약했던 이강인의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며 부쩍 커진 피지컬에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때는 이강인의 '말벅지'가 드러난 훈련 사진이 큰 화제가 됐다.
특히 개막전 활약이 좋았다. 당시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슈팅 3개를 포함해 패스성공률 88%, 드리블 성공률 67%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리그1 사무국이 선정하는 '더 플레이어'에도 선정됐다. 리그1은 "이강인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자리를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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