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 할인···'강원더몰' 물가부담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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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은 다음 달 30일까지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강원더몰 입점 1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강원더몰 추석 특별전 강秋특전'을 주제로 상품 할인 특전과 30% 할인쿠폰 특전 등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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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은 다음 달 30일까지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강원더몰 입점 1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강원더몰 추석 특별전 강秋특전’을 주제로 상품 할인 특전과 30% 할인쿠폰 특전 등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350개 품목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사업’으로 강원더몰 5만 원 상품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3만 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강원더몰 구독하면 포인트가 와르르’ 이벤트를 통해해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입점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구독경제는 사용자가 일정액을 내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다. 이 외에도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가 할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농축산물 20%할인쿠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상품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전 기간 내내 진행된다. 강원더몰 연동 제휴 채널인 우체국쇼핑몰, 롯데ON에서도 도내 지역 상품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원더몰에 소비자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구매를 부탁한다”며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 강원더몰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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