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연극배우 안희연 다 됐네..1인 2역 도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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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의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화보가 공개되었다. 코스모폴리탄>
화보에는 활짝 웃는 표정 없이도 충분히 아름답고 투명한 배우 안희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떨릴 때마다 '내가 나를 의심하지 않는다면 나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떠올린다면서 첫 연극 데뷔를 앞둔 배우로서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안희연이 출연하는 연극<3일간의 비>는 오는 10월 1일까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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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의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화보가 공개되었다. 화보에는 활짝 웃는 표정 없이도 충분히 아름답고 투명한 배우 안희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희연은 최근 작품<3일간의 비>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했다. <3일간의 비>는 우연히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과거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작품으로 모녀 사이인 낸과 라이나를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연극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묻자 <오펀스>라는 작품을 N차 관람하는 등 자신이 연극을 통해 큰 위로를 받은 만큼 관객에게도 돌려주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떨릴 때마다 ‘내가 나를 의심하지 않는다면 나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떠올린다면서 첫 연극 데뷔를 앞둔 배우로서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연극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관객들이 작품을 통해서 건강한 아픔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다짐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다.’라고 전했다.
배우 안희연이 출연하는 연극<3일간의 비>는 오는 10월 1일까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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