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내달 6일 시민생활문화강연…150명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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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시민생활문화강연이 9월15일과 22일, 10월13일과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8일 문화원에 따르면 9월15일은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펫티켓'을 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한 맞춤 강연을 한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시민생활문화강연은 시민들이 정서를 함양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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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시민생활문화강연이 9월15일과 22일, 10월13일과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8일 문화원에 따르면 9월15일은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펫티켓’을 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한 맞춤 강연을 한다. 강연 이후에는 강형욱 훈련사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9월22일은 김일중 세무회계사의 ‘농지와 세금’ 강연이, 10월13일은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과 교수의 ‘우리는 성씨를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강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10월20일은 박현화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책임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두뇌 건강, 마음 건강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삶 만들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9월6일 오전 11시부터 세종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150명까지 선착순 신청받는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시민생활문화강연은 시민들이 정서를 함양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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