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흉기난동' 30대…구속기로

민경석 기자 2023. 8.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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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과 2시간 넘게 대치한 30대 남성 A씨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밤 갈현동 주택가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배회하다 경찰과 대치 끝에 검거됐다. 2023.8.28/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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