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안전 최우선' 지역축제 심의·점검

김의석 기자 2023. 8. 28.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28일 군청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진행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심의회에는 군 소속 위원, 소방서, 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위원회 관계자, 축제지원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관리위원들은 축제장 관람객 수용인원 적절성, 안전관리요원 확보.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 이행여부는 안전관리자문단과 유관기관 함께 축제 하루 전 전기, 가스, 소방, 안전관리 등 분야별 현장 점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관광객들이 8일 오후 강원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 평창효석문화제 행사장 돌다리를 건너고 있다. 2019.09.08. (사진=평창군청 제공) photo@newsis.com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8일 군청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진행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내달 8~17일 '평창효석문화제'와 내달 15~18일 '평창농악축제'다.

심의회에는 군 소속 위원, 소방서, 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위원회 관계자, 축제지원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관리위원들은 축제장 관람객 수용인원 적절성, 안전관리요원 확보.배치,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을 검토했다.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 이행여부는 안전관리자문단과 유관기관 함께 축제 하루 전 전기, 가스, 소방, 안전관리 등 분야별 현장 점검한다.

지광익 군 경제건설국장은 "성공적은 축제를 위해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위원회와 관련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