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왜 이래"...수액 거치대 휘두른 50대 집행유예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병원 응급처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수액 거치대와 핀셋을 휘둘러 의료진을 위협한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응급의료 관련 법률 위반 혐의 등을 받는 52살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응급의료 방해가 의료진뿐 아니라 다른 환자에게도 중대한 위험이 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인천시 서구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