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만취 음주 운전하다 건물 들이받은 경찰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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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국에 특별치안 활동을 선포한 가운데 제주 경찰 간부가 음주 운전하다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차를 몰고 그대로 도주했다가 붙잡혔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만취 음주 운전하다 건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제주경찰청 소속 경위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혈중알코올농도 0.19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제주우편집중국 근처 건물을 들이받고 4km 정도 도주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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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국에 특별치안 활동을 선포한 가운데 제주 경찰 간부가 음주 운전하다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차를 몰고 그대로 도주했다가 붙잡혔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만취 음주 운전하다 건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제주경찰청 소속 경위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혈중알코올농도 0.19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제주우편집중국 근처 건물을 들이받고 4km 정도 도주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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