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지선 남물금IC 신설…물금IC 교통량 분산 기대

이정훈 2023. 8.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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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물금신도시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IC가 추가로 생긴다.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경남 양산갑)은 남물금IC 신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물금IC는 중앙고속도로지선 물금IC에서 김해 방향으로 1㎞가량 떨어진 곳에 하이패스 통행 방식으로 신설된다.

윤 의원은 남물금IC가 생기면 하루 평균 1만9천대가 오가는 물금IC 교통량 해소, 물금읍 증산·남평마을 개발 촉진 등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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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 물금신도시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IC가 추가로 생긴다.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경남 양산갑)은 남물금IC 신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산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사업비 490억원을 부담한다.

남물금IC는 중앙고속도로지선 물금IC에서 김해 방향으로 1㎞가량 떨어진 곳에 하이패스 통행 방식으로 신설된다.

윤 의원은 남물금IC가 생기면 하루 평균 1만9천대가 오가는 물금IC 교통량 해소, 물금읍 증산·남평마을 개발 촉진 등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중앙고속도로지선 남물금IC 위치도 [윤영석 국회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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