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건설현장 불법행위 8개월 동안 180명 적발

장원석 2023. 8.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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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건설 현장에서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개월 간 불법행위 특별단속으로 1백80명을 붙잡아 1백15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특수공갈이 1백7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업무방해 5명, 특별협박 4명, 특수폭행 1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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