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수서 철근 누락 아파트' 의혹… LH 본사 7곳 압수수색(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서울 강남구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 누락 의혹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경남 진주시 LH 본사 등 7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설계와 시공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LH 발주 철근 누락 아파트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경남 진주시 LH 본사 등 7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설계와 시공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LH 발주 철근 누락 아파트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앞서 광주경찰청은 지난 16일 LH 본사와 광주·전남지역본부 공사 현장, 공사 관련 설계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25일에는 경기 북부·경남 경찰청도 LH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아울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LH가 수사 의뢰한 철근 누락 아파트 사건을 각 지방청에 배당한 바 있다.
최자연 기자 j27nature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적 움찔 대한항공, 합병 무산 위기 떨쳐낼까 - 머니S
- "나 떨고 있니"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저축은행 '긴장' - 머니S
- '42세' 송혜교, 익살표정도 자체발광 꽃미모 '매력 만점' - 머니S
- 에스파, 美 애틀랜타 공연 성료… 네 번째 전석 매진 - 머니S
- 점유율 확대에 실적 개선 기대감↑… SK하이닉스, HBM 수혜 톡톡 - 머니S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배우 이제훈·박은빈 사회자 선정 - 머니S
- 서동주 "엄마 이해 못 하겠다, 故 서세원 돌아와봤자" - 머니S
- 35세 남보라 "청첩장 많이 받아…결혼 하고싶다" - 머니S
- 홍석천이 기내에서 만난 우연… 얼굴천재 가수는 누구? - 머니S
- "난 그렇게 안 살았어"…손지창, 아내와 부부싸움 하다 가출 감행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