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3 대한민국 국토 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시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이 '2023 대한민국 국토 대전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토 대전'은 국토교통부 주최하고 일반 부문·특별부문·경관행정 부문으로 나뉜다.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은 호수 바닥 준설,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조성, 수중 정화 활동 등으로 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명품 호수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이 ‘2023 대한민국 국토 대전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의왕시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일반 부문에서 관련 상을 받았다고 28일 전했다.
'대한민국 국토 대전'은 국토교통부 주최하고 일반 부문·특별부문·경관행정 부문으로 나뉜다.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의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시상한다.
심사는 국토 도시계획학회, 한국 도시설계학회 등 총 7개 학회 및 기관이 참여한다. 여기에 온라인 국민 투표 평가를 반영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은 호수 바닥 준설,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조성, 수중 정화 활동 등으로 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명품 호수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쾌적한 주거단지 및 다양한 레저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의 발길을 돌리게 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의왕시는 설명했다.
김성제 시장은 “복합문화단지에 우수 기업을 유치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과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문화와 예술, 교육과 복지가 숨 쉬는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