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분노한 반 갱단 시위 희생자 가족
민경찬 2023. 8. 28. 10:40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카나안에서 전날 반 갱단 행진 중 살해당한 희생자 가족들이 교회 앞에 모여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전날 교회 목회자가 주도한 시위대 100여 명이 막대기와 마체테 칼을 들고 갱단 폭력에 항의하며 행진하다가 무장 갱단의 공격을 받아 그중 최소 7명이 숨졌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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