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컴백' 로켓펀치, '하이틴 워너비' 변신 '키치+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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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맑고 청량한 하이틴 무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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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맑고 청량한 하이틴 무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교실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파스텔톤 스쿨룩 스타일링과 함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는 로켓펀치의 모습을 담고 있다. 로켓펀치는 책상에 몸을 기대거나 턱을 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와 은은한 미소를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멤버들은 책과 리본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저마다의 매력을 어필했다.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풋풋한 감성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컴백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이다. '플래시'에서 '프롬 파티'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로켓펀치는 새 싱글 '붐'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하트스틸러'로 나선다.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더 연희는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데뷔를 확정하기도 했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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