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심사 출석하는 '프로축구 입단 뒷돈' 안산FC 전 대표
신현우 2023. 8. 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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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2명을 안산 그리너스FC(안산 FC)에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2천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종걸 전 안산 FC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이달 1일 이 전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17일 이 전 대표이사에 대한 배임수재 혐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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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선수 2명을 안산 그리너스FC(안산 FC)에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2천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종걸 전 안산 FC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이달 1일 이 전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17일 이 전 대표이사에 대한 배임수재 혐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20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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