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상승 덕분 반등 출발…닛케이지수 0.92%↑

박준호 기자 2023. 8. 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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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을 버팀목으로 도쿄시장에서도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 도쿄일렉트론 등 가치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 외에 외환시장에서 엔저·달러 강세로 투자자들이 도요타, 혼다 등의 주식도 사들이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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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1.40포인트(0.92%) 오른 3만1915.68로 개장했다. 개장 후에는 상승폭을 300포인트 이상으로 넓히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을 버팀목으로 도쿄시장에서도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 도쿄일렉트론 등 가치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 외에 외환시장에서 엔저·달러 강세로 투자자들이 도요타, 혼다 등의 주식도 사들이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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