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서 아파트 철근누락’ 수사…LH 본사 등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혹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등지를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께 경남 진주시 LH 본사와 서울에 있는 수서 역세권 아파트 설계·감리 업체 사무실, 이들 업체 대표 주거지 등 7곳에 수사관을 보내 설계·시공·감리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계·시공·감리 관련 자료 확보 중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경찰이 수서역세권 아파트 철근 누락 의혹과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혹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등지를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께 경남 진주시 LH 본사와 서울에 있는 수서 역세권 아파트 설계·감리 업체 사무실, 이들 업체 대표 주거지 등 7곳에 수사관을 보내 설계·시공·감리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LH가 수사의뢰한 철근누락 의혹 사건을 관할 시·도경찰청에 배당하고 LH 본사를 상대로 연일 강제수사를 하고 있다.
yckim645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페서 음란행위한 40대 男 모친 “젊은 애니까 봐줘”
- 추성훈 "딸 사랑이 사춘기…자고 있을 때만 뽀뽀"
- 고우림 "김연아 보다 연하지만 용기 있게 고백"
- 김우빈, 고인된 팬 추모 "내 팬이어서 정말 감사"…조문·화환
- "내 딸 죽인 흉악범과 숨 쉴 수 없다"…가해자가 된 유족[이현정의 현실 시네마]
- "말 잘했다" vs "실망했다" 김윤아 '오염수 비판'에 누리꾼 갑론을박
- 정유라, 김윤아 日오염수 규탄에 “안 창피하냐? 공부하고 반대해라”
- 은퇴 선언 정찬성 “‘코리안 좀비’ 사랑해주셔서 감사”
- 서정희 "서세원에 미련있었다"…사망 며칠전 전화
- 킹크랩 배딱지에 왜 얼음이?…“수산시장 ‘신종 저울치기’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