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박은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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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맡는다.
27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제훈과 박은빈이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제훈과 박은빈은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부부 사이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개막식 사회자로 재회하는 두 배우의 시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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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맡는다.
27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제훈과 박은빈이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2011)을 시작으로 '고지전'(2011) '건축학개론'(2012) 등으로 충무로의 대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박열'(2017) '아이 캔 스피크'(2017) '사냥의 시간'(2020)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또 드라마 '시그널'(2016)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2021) '모범택시'(2021) '모범택시2'(2023) 등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은빈은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비밀의 문'(2014) '청춘시대'(2016) '스토브리그'(2019)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 등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남장 여자 왕으로 분해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연모'(2021)와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로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베스트 여자배우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등을 거머쥐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특히 이제훈과 박은빈은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부부 사이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개막식 사회자로 재회하는 두 배우의 시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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