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횡성한우축제 입점 부스 참가자 모집…9월 8일까지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 주제로 10월 6∼10일 닷새간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올해 총감독을 영입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명품 먹거리 축제 '횡성한우축제'가 함께 할 부스 모집에 나섰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 입점할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웰니스마켓(농특산물)과 일반부스(기관·체험·홍보·판매) 2개 분야로, 9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 소재 단체 또는 사업자다.

모집 부스 초과 시 선정 기준에 다른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한 횡성한우축제는 축제 전문가를 총감독으로 영입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 중이다.

횡성 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문화체육로 일대 주도로까지 확장해 진행한다"며 "축제와 함께 할 부수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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