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아형’ 꼴등 고백에 출판사 연락 받아, 책 쓰며 나를 돌아봤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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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좋은 글을 함께 나누는 '영철 본색' 코너를 진행하면서 "책을 쓰는 기회가 온다는 건 살면서 큰 영광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영철은 "여러분. 저는 아는 형님에서 꼴등입니다. 그런데 괜찮습니다. 꼴등이어서. 그 문장이었다. 그 얘기를 그냥 자연스럽게 말했는데 그분은 너무 감동을 받았다더라. 육등이라고 할 걸 그랬나. 그때 이상민이 골등이라고"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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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좋은 글을 함께 나누는 '영철 본색' 코너를 진행하면서 "책을 쓰는 기회가 온다는 건 살면서 큰 영광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이 '영철 본색' 코너를 7,8년 정도 하면서 계기로 출판사에서 전화가 왔다. '영철 본색'을 듣고 전화가 온 거다. 제가 한 구절을 얘기했는데 부분이 너무 좋았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영철은 "여러분. 저는 아는 형님에서 꼴등입니다. 그런데 괜찮습니다. 꼴등이어서. 그 문장이었다. 그 얘기를 그냥 자연스럽게 말했는데 그분은 너무 감동을 받았다더라. 육등이라고 할 걸 그랬나. 그때 이상민이 골등이라고"라고 해 웃음을 줬다.
김영철은 "그렇게 출판사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저를 돌아보는 48 49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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