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시험, 오픈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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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일부 자격증 시험을 오픈북으로 치를 수 있게 했다.
최근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러닝 조직의 리버티 문손 심리학담당 이사는 "8월22일부터 시험을 완료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런에 접근할 수 있게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북 시험은 애저 관리자, 개발자, 솔루션아키텍트, 데브옵스 엔지니어, 마이크로소프트365 모던데스크톱 관리자, 엔터프라이즈 관리자 등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할 기반 인증 시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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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일부 자격증 시험을 오픈북으로 치를 수 있게 했다.
최근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러닝 조직의 리버티 문손 심리학담당 이사는 "8월22일부터 시험을 완료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런에 접근할 수 있게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은 제품 문서, 튜토리얼, 코드 조각, 기타 기술 자료 등을 제공하는 교육 포털 사이트다. 이 사이트에 올라온 콘텐츠 대부분을 시험을 진행하며 사용할 수 있다.
오픈북 시험은 애저 관리자, 개발자, 솔루션아키텍트, 데브옵스 엔지니어, 마이크로소프트365 모던데스크톱 관리자, 엔터프라이즈 관리자 등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할 기반 인증 시험에서 가능하다.
어소시에이트, 엑스퍼트, 스페셜리티 등의 등급 시험은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런 포털 접근을 제공한다. 이 자료는 다음달 중순까지 모든 역할기반 및 전문 시험에서 모든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자료 검색중 시험 시간은 정지되지 않고 계속 흐른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시험 응시자의 인증평가 중 웹 접속을 차단해왔다.
리버티 먼슨 이사는 "계산기와 같은 시험 자원이기 때문에, 시험 시간은 연장되지 않을 것"이라며 "질문을 쓰는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경험이 필요한 문제나 시나리오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과적으로, 이 리소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런에서 무언가를 찾아야 할 수도 있는 문제를 설명하는 질문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당신이 모든 질문에 답하기 위해 활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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