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목요일(8월 31일) 올해 가장 큰 둥근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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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8월 31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가장 큰 둥근달은 8월 31일 오전 10시 36분 달이다.
8월 31일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다른 날에 비해 더 가깝기 때문.
천문연 관계자는 "달이 가장 커보이는 시간이 오전 시간대로, 상황에 따라 육안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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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8월 31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가장 큰 둥근달은 8월 31일 오전 10시 36분 달이다. 가장 작은 둥근달이었던 2월 6일보다 14% 가량 차이가 있다.
8월 31일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다른 날에 비해 더 가깝기 때문. 이 날 달과 지구의 거리는 약 35만7341m로 평균 38만4400km보다 약 2만7천km 가량 가깝다.
다만 달이 크게 보이는 데에는 대기의 상태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게 천문연의 설명이다.
한편 8월 31일 달은 서울 기준 19시 29분에 떠서 다음 날 7시 1분에 진다.
천문연 관계자는 "달이 가장 커보이는 시간이 오전 시간대로, 상황에 따라 육안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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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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