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가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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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가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AJ네트웍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보유한 자기주식 156만9536주 전량(약 53억원)을 이달 내 소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AJ네트웍스는 2000년 1월부터 2021년 2월에 이르기까지 신탁계약 등을 통해 자사주 205만4479주를 매입했다.
AJ네트웍스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상장 이후 처음"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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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AJ네트웍스가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AJ네트웍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보유한 자기주식 156만9536주 전량(약 53억원)을 이달 내 소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발행주식 수의 3.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앞서 AJ네트웍스는 2000년 1월부터 2021년 2월에 이르기까지 신탁계약 등을 통해 자사주 205만4479주를 매입했다. 이번 소각 물량은 지난 5월 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48만4943주를 제외한 잔여 물량이다.
AJ네트웍스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상장 이후 처음”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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