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직자 심리상담 매년 6백 건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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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리상담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시작한 심리상담실의 연 평균 상담건수가 6백건으로 나타났고, 상담실 이용 직원들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상담을 편안하게 접할 수 있어 불안감 해소와 대인관계 개선 등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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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남도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리상담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시작한 심리상담실의 연 평균 상담건수가 6백건으로 나타났고, 상담실 이용 직원들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상담을 편안하게 접할 수 있어 불안감 해소와 대인관계 개선 등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는 매년 상담 건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만큼 올해부터는 도청 내 심리상담실을 주 3회 운영하고 동부청사와 사업소에도 심리상담사를 추가 배치했습니다.
전남도는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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