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진천읍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본격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2023년 진천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 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공동체 활동 사업 발굴, 육성, 촉진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심사를 통해 6개 단체를 선정해 각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2023년 진천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 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공동체 활동 사업 발굴, 육성, 촉진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에는 9개 단체가 지원했다. 심사를 통해 6개 단체를 선정해 각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거점시설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선정된 사업은 △천진난만 플리마켓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골목길 △천진난만 놀이마당 △숨은 점포 행복 찾기 △중앙시장 쉼터 만들기 △중앙시장 '떳다방' 등이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대표 1년<상>] 민주당 손발 묶은 '사법리스크'
- [이재명 대표 1년<하>] 당 문제 늦장 대응…"리더십 구경도 못 해"
- [단독] ‘구독자 상대 100억 사기’ 유튜버 유정호, 징역 2년 6개월
- '등산로 흉기' 너클 이틀 만에 수중에…소지·착용도 무제한
- '순살자이'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위기…행정소송 장기전 가나
- [강일홍의 클로즈업] K팝 또 유사성 논란, '표절시비'는 신중해야
- 잼버리 조직위, 행사 1년 앞두고 후원사 '늑장 공모'
- [대전환 AI시대⑬] "누구나 경험하는 금융 AI…수요 기반 전략은 필수"
- 신혜선이 밝힌 '열일'의 원동력, 연기의 재미[TF인터뷰]
- 김우빈, 팬 장례식 조문…유족 "언니 여한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