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돌아온 유커, 밥솥 싹쓸이...쿠쿠홀딩스 17%대 강세

박지연 2023. 8.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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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홀딩스가 장 초반 강세다.

지난달 면세점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귀환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쿠쿠전자는 지난달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이달 초 6년 만에 방한 단체 관광을 허용한 가운데 유커 입국이 본격화되면 수혜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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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돌아온 유커, 밥솥 싹쓸이...쿠쿠홀딩스

[파이낸셜뉴스] 쿠쿠홀딩스가 장 초반 강세다. 지난달 면세점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귀환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0시00분 기준 쿠쿠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92%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2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쿠쿠전자는 지난달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엔데믹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영향이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필수 품목으로 꼽히는 IH압력밥솥이 두드러지게 판매됐다. 중국 정부가 이달 초 6년 만에 방한 단체 관광을 허용한 가운데 유커 입국이 본격화되면 수혜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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