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고춧가루 원산지 속여 판 가맹점 업주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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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은 고춧가루 원산지를 속여 억대 떡볶이를 판매한 가맹점 업주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1년 동안 대전 중구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며 중국산과 베트남산 고춧가루로 만든 분말 소스로 떡볶이를 만들면서도 배달 앱에는 원산지를 국내산과 중국산으로 표시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기관 조사 결과 A 씨가 원산지를 속여 판 떡볶이는 1억 7천여만 원 상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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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은 고춧가루 원산지를 속여 억대 떡볶이를 판매한 가맹점 업주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1년 동안 대전 중구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며 중국산과 베트남산 고춧가루로 만든 분말 소스로 떡볶이를 만들면서도 배달 앱에는 원산지를 국내산과 중국산으로 표시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기관 조사 결과 A 씨가 원산지를 속여 판 떡볶이는 1억 7천여만 원 상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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