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수시모집 모든 전형간 복수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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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백석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639명, 정원외 333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333명 선발)에 올해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전형이 신설됐으며 이 밖에도 △특성화고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서해5도민 전형이 있다.
백석대는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들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체계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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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어…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신설
[천안]백석대학교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백석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639명, 정원외 333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과 학생부 60%, 면접 40%를 적용하는 백석인대 전형이 있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수학·영어·사회·한국사·과학 교과 중 상위 15개 과목의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모든 전형은 인문계와 자연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정원 외 전형(333명 선발)에 올해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전형이 신설됐으며 이 밖에도 △특성화고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서해5도민 전형이 있다.
또한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도 허용한다.
면접은 10월 19~ 21일, 실기고사는 10월 23~25일에 각각 진행된다.
백석대는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들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체계화돼 있다. 또한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등 사범대가 아닌 일반학부 전공에서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백석대는 최근 'BU 비전 2025'을 발표하고 △인프라 및 시스템 혁신 △교육운영혁신 △지역사회 산학협력혁신 △글로벌혁신 △대학구성원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백석대 곽노윤 입학관리처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백석대는 1학년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신입생들이 대학교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교수 및 담임목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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