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서 특산품 소개

2023. 8. 28.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s20c@naver.com)]전북 정읍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정읍시는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정읍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우수 특산품으로 구성된 기부 답례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현장에서 정읍시 SNS 구독 이벤트와 함께 정읍 쌍화차 시음 행사를 병행해 관심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위해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소개 및 정읍 쌍화차 시음행사 진행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전북 정읍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정읍시는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정읍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우수 특산품으로 구성된 기부 답례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현장에서 정읍시 SNS 구독 이벤트와 함께 정읍 쌍화차 시음 행사를 병행해 관심을 끌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 재정 확충의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특히 전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푸드 박람회와 연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올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전북, 강원, 경기, 충남, 제주 등 지자체 32곳이 참여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으로 타 지자체 거주자들에게 동학농민혁명도시 정읍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올해 기부금 목표액 달성을 위해 이달부터 포털 광고 시행 등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털에서 '정읍' 관련 키워드만 입력해도 기부하기와 시 답례품몰을 구경할 수 있다.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행사에 참가한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정읍시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