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데뷔 첫 OST 참여..'경이로운 소문2' 마지막 가창자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보이 그룹 에잇턴(8TURN,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데뷔 첫 드라마 OST 가창에 도전했다.

에이턴은 지난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OST '왓치'(Watch)를 발매했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왓치'는 록 기반의 하드록 힙합 장르로, 파워풀한 래핑과 강렬한 훅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강력한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프리코러스 사운드로 빌런을 처치하는 카운터들의 활약을 강렬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에잇턴은 파이팅 넘치는 곡 전개와 폭발적인 후렴을 그들만의 에너지로 완성하며 OST에 힘을 더했다. 데뷔 후 첫 OST 가창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곡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에잇턴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두 번째 미니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를 발매했다.

한편, 8TURN이 가창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의 마지막 OST 'Watch'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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